어느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오랜만에 이렇게 글을 생각나는대로 끄적여 본다..
어딘가 복잡한, 정리되지 않은 최근의 내 모습을 보며..
무엇을 정리해야 할지,
어떤것 때문에 정리해야 할지도 모른채..
그저 이렇게 끄적이고 있다..
오랜 슬럼프이다..
난 아직도 그 터널을 빠져 나오지 못하구 있다..
많은 일들과 그안에서의 많은 생각들..
그건 어쩌면, 너무나 많은 실망과..
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의 시간속에..
나 자신조차 그저그런 사람으로 살아가는 거 같다..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고 싶지만..
처음엔 이해안되는 이런 감흥없는 생활과..
무엇보다 법칙처럼 몸에 밴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들을 접하면서..
나도 어쩌면 그 법칙이 점점 몸에 배어 편하게 되려 하는 걸 느낀다..
하지만 알고 있다..
하지만 느끼고 있다..
이제 그 변화는 내 자신이 먼저 느끼고 시작하고 반응해야 한다는 것을..
그런 즐거움이 어떤건지.. 그런 시간의 두려움을 어떻게 이겨야 하는지..
그건 나의 몫이고 내가 해결해야 하는 문제다..
즐겁고 싶다.. 있는 그대로..
완벽하진 않지만.. 그런대로 괜찮은 삶말이다..
믿어주는 사람들과..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내가 지난 시간동안 보지 못했던 그런 "진심" 을..
느끼는 그런 삶말이다..
시간이 많지 않다는 걸 느낀다..
후회없이 하고 싶다..
내가 보내는 지금 이 시간.. 그리고 내일 이시간..
지금 이순간.....
난 "진심"을 느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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